포스코케미칼 주가 전망 2차전지 대장주 수소차 관련 테마주

2차전지 대장주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이며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입니다. 19년 양극재 생산하는 포스코 esm과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컴텍이 합병되어 포스코케미칼이 출범되었습니다. 19년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상장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양극재, 음극재등의 반도체 소재 생산(2차전지 원료)과 더불어 내화물(수소 원료)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삼성SDI와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의 배터리 대장주로 자리잡았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로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수소 경제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주식입니다.

수소경제 측면에서의 주가 전망

 

 

탄소중립정책이 전세계 각국에서 시행되면서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2040년까지 수소차를 61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인 수소차시장이라 실적단계에서는 미미하지만, 2차전지 배터리 대장주인 포스코케미칼의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2021년 12월 POSCO는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한 수소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50년까지 5백만 톤의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통해 POSCO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미세 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소 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POSCO Chemical은 POSCO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POSCO Chemical은 현재 내화물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내화물은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온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써, 수소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POSCO는 물론 수소 경제 측면에서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POSCO는 수소 생산, 수소 충전소, 수소 연료전지 등 수소 경제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개발 결과물들은 POSCO Chemical과 같은 기업에게도 수소 경제 시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CO의 5백만 톤 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기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POSCO의 수소 경제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 결과물들은 POSCO Chemical과 같은 기업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롭게 열릴 수소경제 시대에서 POSCO Chemical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3월7일자일봉차트

현재, 3월 12일에 방한하는 스웨덴 볼보의 짐로언 CEO가 2025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50%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해서 방한목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삼성SDI와 협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있습니다. 삼성 SDI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자(3월 7일) 주가 상승률이 12%가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